학생, 학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하나 되는 도예체험’ 이 두차례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신청가정의 100% 참여율을 보이고 높은 만족도를 보인 이번 프로그램은 번동권역교육복지협의체 공동사업으로 기획됐으며 3개의 공동체별 공동사례관리 가정 총9가정, 26명을 추천받아 진행되었습니다. 도예체험(화장토를 이용한 접시 만들기)을 진행하면서 가족과 함께 체험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학습의 장을 학교에서 지역사회로 확대하고 학생들의 경험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도예체험을 하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고 액자에 넣어주면서 이 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공동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사례들이 오가며 활발히 교육복지협의체, 공동체가 운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10/29,11/5)
11월 5일, 미아마을협의체에서 지역교육복지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미아권역에 있는 다양한 기관과 학교가 함께 진행 하였고,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율봄식물원을 방문하여 식물원 탐방과 고구마캐기, 가족 명랑 운동회를 함께 했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였습니다.